2024.10.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 중구,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안전·교통·보건·환경분야 등 연계부서 추진상황 점검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성공적인‘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개최를 위하여 각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 전반에 대한 총괄 보고와 축제를 지원하는 12개 부서장의 안전 및 교통관리, 방역대책, 쓰레기 처리 등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축제의 시작과 정체성을 알리는 문중 입장 퍼레이드를 비롯해서 문중노래자랑, 전국효문화청소년페스티벌, 가족 소원등 띄우기. 뿌리웰니스밸리 등 세대와 세대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세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이 상생하고 세대가 함께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축제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셔야 한다.”라며“더욱 안전하고 알찬 축제 개최를 위해 남은 준비 기간동안 더욱 세심하고 꼼꼼히 준비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15회를 맞이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사전 행사로‘책으로 지역과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의 북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괴산군 소수초·북상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축제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 소수면 소수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주관한 소수초·북상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축제가 지난 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400여명의 동문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수풍물농악대의 풍물놀이, 단체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소수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동문이 고향사랑기부금과 소수면 발전기금 전달해 주목을 받았다. ㈜에이블 전무 함종운씨(43회 동문)가 200만원, ㈜국일가설재 대표 최면국씨(41회 동문)가 100만원을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전달했으며, 김길원씨(34회 동문)가 100만원, 소수초 41회(북상초 2회) 동창회가 50만원을 소수면 발전김으로 후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준 기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괴산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만근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린시절 함께 어울렸던 운동회를 추억하며 오늘 하루 선후배 동문간의 정이 가득한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군 소수초·북상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축제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 소수면 소수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주관한 소수초·북상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축제가 지난 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400여명의 동문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수풍물농악대의 풍물놀이, 단체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소수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동문이 고향사랑기부금과 소수면 발전기금 전달해 주목을 받았다. ㈜에이블 전무 함종운씨(43회 동문)가 200만원, ㈜국일가설재 대표 최면국씨(41회 동문)가 100만원을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전달했으며, 김길원씨(34회 동문)가 100만원, 소수초 41회(북상초 2회) 동창회가 50만원을 소수면 발전김으로 후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준 기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괴산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만근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어린시절 함께 어울렸던 운동회를 추억하며 오늘 하루 선후배 동문간의 정이 가득한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