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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괴산군 3개 학교 총동문회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7일 청안초등학교, 목도중·고등학교, 칠성초등학교, 소수초등학교 등 총 4개 학교 동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고향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3일 청안초등학교와 목도중·고등학교, 5일 소수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에서 진행됐으며, 동문들은 친목과 결속을 다지며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을 한데 모았다.

 

총동문 체육대회에서 청안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장경영, ㈜청도건설 김선탁 대표, 제29회 목도중학교 동창회원, ㈜에이블 함종운 전무, ㈜국일가설재 최면국 대표 등 많은 동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동문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괴산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총동문회가 앞으로도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동문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해주신 기부금은 주민복리증진사업 등 기금사업을 발굴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주호 부총리, 싱가포르 부총리와 만나 한국-싱가포르 교류·협력 확대 논의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월 1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싱가포르 헹 스위 킷(Heng Swee Keat) 부총리와 만난다. 싱가포르 헹 스위 킷 부총리는 싱가포르 경찰청 소속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재무부·교육부·경제정책조정 장관 등 싱가포르 정부 요직을 두루 거쳐 현재는 부총리이자 국회의원 직을 맡고 있는 싱가포르의 주요 인사이다. 또한, 헹 부총리는 싱가포르의 연구, 혁신 및 기업 전략의 방향을 설정하는 국립연구재단의 의장이자 경제 성장과 혁신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는 미래경제자문패널의 의장으로서 싱가포르의 미래 전략 방향을 이끌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의 첫 번째 교육부 장관 재임 시절(2010~2013)에 헹 스위 킷 부총리도 당시 교육부 장관을 역임(2011~2015)했고, 이후 양 국가와 글로벌 교육과 사회 개혁에 관한 의견을 교류해 왔으며, 현재 부총리 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두 부총리는 이날 오찬 면담을 통해 인공지능(AI), 연구·혁신 등 양국의 사회·경제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고 한국과 싱가포르 간의 교류·협력 확대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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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월 1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싱가포르 헹 스위 킷(Heng Swee Keat) 부총리와 만난다. 싱가포르 헹 스위 킷 부총리는 싱가포르 경찰청 소속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재무부·교육부·경제정책조정 장관 등 싱가포르 정부 요직을 두루 거쳐 현재는 부총리이자 국회의원 직을 맡고 있는 싱가포르의 주요 인사이다. 또한, 헹 부총리는 싱가포르의 연구, 혁신 및 기업 전략의 방향을 설정하는 국립연구재단의 의장이자 경제 성장과 혁신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는 미래경제자문패널의 의장으로서 싱가포르의 미래 전략 방향을 이끌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의 첫 번째 교육부 장관 재임 시절(2010~2013)에 헹 스위 킷 부총리도 당시 교육부 장관을 역임(2011~2015)했고, 이후 양 국가와 글로벌 교육과 사회 개혁에 관한 의견을 교류해 왔으며, 현재 부총리 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두 부총리는 이날 오찬 면담을 통해 인공지능(AI), 연구·혁신 등 양국의 사회·경제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고 한국과 싱가포르 간의 교류·협력 확대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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