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수)

  • 흐림동두천 14.8℃
  • 흐림강릉 16.9℃
  • 서울 15.0℃
  • 구름많음대전 20.0℃
  • 구름많음대구 21.4℃
  • 흐림울산 14.9℃
  • 구름조금광주 18.6℃
  • 구름많음부산 16.2℃
  • 흐림고창 13.8℃
  • 구름많음제주 21.3℃
  • 흐림강화 10.3℃
  • 구름많음보은 19.3℃
  • 구름조금금산 19.9℃
  • 구름많음강진군 18.2℃
  • 구름많음경주시 19.0℃
  • 맑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대전·세종

대전 서구, 대전시 최초 24시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긴급아동돌봄 위한 ‘대전 서구형 24시 레이크포레 다함께돌봄센터’ 9일부터 본격 운영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보호자의 조기출근, 야간근로, 긴급출장, 질병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대전 서구형 24시 다함께돌봄센터’를 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올해 3월 도안동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아파트 내 유휴공간(232.89㎡)을 무상임대 받아 총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들여 돌봄시설로 조성하고 (재)대전YMCA유지재단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24시까지 운영되는 레이크포레 다함께돌봄센터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의 정규운영시간에는 정기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전과 오후 4시간씩 추가 연장운영하여 긴급돌봄 필요 아동을 위한 24시까지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4시 돌봄을 위해서 센터 내 별도 휴식과 수면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돌봄 서비스 이용 대상은 서구 관내의 모든 초등학생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정원은 동 시간대 20명이며, 일 4천 원의 돌봄이용료가 부과된다.

 

서철모 청장은 “긴급 돌봄 필요시 아동들이 적절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자체 차원의 돌봄시설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중심 돌봄체계를 점차 견고히 하여 아동과 함께 성장하는 서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마을중심 아동돌봄 인프라 강화를 위하여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 운영 중이며, 오는 12월에 갈마동 1개소와 내년 상반기에 정림동 1개소를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아산시,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 운영단체 세미나 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아산시가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사업 운영단체 세미나’를 7일 개최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관내 생활체육사업 운영 단체 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e나라(기금) 시스템 사용법 ▲도비 정산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운영단체들이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 운영단체 세미나 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아산시가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사업 운영단체 세미나’를 7일 개최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관내 생활체육사업 운영 단체 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e나라(기금) 시스템 사용법 ▲도비 정산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운영단체들이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