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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소방서,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구급분야 시연회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서산소방서가 오는 3월 26일,27일 각각 태안소방서와 삽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도 대표 선발전 구조·구급전술분야 출전을 앞두고 20일 서산소방서 훈련탑에서 시연회를 선보였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팀별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구조·구급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소방기술경연대회 도 대표 선발전을 위해 그동안 준비해 온 훈련사항을 점검하고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을 비롯하여 2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도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목표로 훈련한 서산소방서 구조분야 선수들(소방장 김찬, 소방교 민경남, 이광섭, 소방사 박시영, 손인천)과 구급분야 선수들(소방장 최명현, 소방사 신원재, 이주현, 지승연, 이찬민)은 시연회를 통해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바쁜 일상과 업무 속에서도 기술경연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출전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김경제의장 발의 결의문 채택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이 지난 18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3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발의한 ‘의회 예산안 심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지방자치법'개정 촉구 결의안’과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김경제 의장이 상정한 ‘의회 예산안 심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은 현재 시・도의회의 경우 회계연도 개시 50일 전, 시・군・구의회의 경우 회계연도 개시 40일 전까지 예산안을 제출해야 하는 현행 법령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실질적으로 예산안을 검토하고 심사할 수 있는 기간이 시・도의회 35일, 시・군・구의회 30일로 제한되어 있으며, 이는 내실 있는 검토와 심사를 진행하기에는 매우 촉박한 일정이기에 시·도의회는 회계연도 개시 50일 전에서 60일 전으로, 시·군·구의회는 40일 전에서 50일 전으로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개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복지 및 교육 예산의 확대 등으로 지방 재정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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