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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시, 아산시농촌지도자회와 함께하는 저탄소 농업 실천 한걸음

5일, 저탄소 농산물 인증 교육 및 2050 탄소 절감 캠페인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아산시가 지난 5일 정부 ‘2050년 탄소중립 추진 전략 이행 계획’에 동참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교육’ 및 ‘2050 탄소 절감 캠페인’을 실시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65개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약, 비료, 에너지 절감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시는 농업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농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고자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이번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남훈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은 “저탄소 농업은 앞으로 우리 농촌에서 해결해야 할 과업으로 아산시농촌지도자회원들이 앞장서 저탄소 농업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이상기후 변화로 신규, 돌발 병해충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이번 교육이 농가들이 저탄소 농업에 관심을 갖는 시작점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저탄소 농업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로 탄소농업실천 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성' 숲놀이터 4색 힐링맨발길 조성으로 이용객 큰호응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홍성군이 홍주성 천년여행길 내 홍성숲놀이터 구간에 자연친화적 4색 힐링맨발길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맨발힐링 황톳길을 100m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도 황톳길을 100m 추가로 연장하고 ▲바다모랫길 ▲소나무길 ▲돌지압길 등 총 400m의 4색 힐링맨발길을 완성했으며, 기존 지형과 나무를 그대로 활용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별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조성된 4색 힐링맨발길은 각각의 특성과 효능이 다르다. 황톳길은 지구 에너지와의 접촉을 통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바다모랫길은 발 마사지 효과와 피로 해소에 좋으며, 소나무길은 피톤치드 효과로 심신 안정을 주고, 돌지압길은 발바닥 지압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과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도심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힐링맨발길을 조성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 이용객 편의 시설을 추가로 확충하고 계절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상 속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 숲놀이터 4색 힐링맨발길 조성으로 이용객 큰호응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홍성군이 홍주성 천년여행길 내 홍성숲놀이터 구간에 자연친화적 4색 힐링맨발길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맨발힐링 황톳길을 100m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도 황톳길을 100m 추가로 연장하고 ▲바다모랫길 ▲소나무길 ▲돌지압길 등 총 400m의 4색 힐링맨발길을 완성했으며, 기존 지형과 나무를 그대로 활용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별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조성된 4색 힐링맨발길은 각각의 특성과 효능이 다르다. 황톳길은 지구 에너지와의 접촉을 통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바다모랫길은 발 마사지 효과와 피로 해소에 좋으며, 소나무길은 피톤치드 효과로 심신 안정을 주고, 돌지압길은 발바닥 지압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과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도심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힐링맨발길을 조성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 이용객 편의 시설을 추가로 확충하고 계절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상 속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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