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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토교통부 강희업 대광위원장, “동탄신도시 트램, GTX-A 환승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 기대”

21일 오후 동탄 트램 도시철도 사업 현장 찾아 원활한 사업추진 강조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2월 21일 오후 3시 화성 동탄 트램 도시철도 사업 현장을 찾아 정명근 화성시장과 사업 진행 상황을 논의하면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동탄 트램 사업은 동탄2신도시의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화성시, 수원시, 오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도시철도 건설 프로젝트이다.

 

총 길이 34.2㎞의 노선에 36개의 정거장*과 1개의 차량기지를 포함하며, ’26년 착공하여 ’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4년 11월 대광위에서 이 사업의 기본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전 구간을 지상화하여 사업비를 절감하고, 일부 정거장의 위치를 조정하여 환승 편의성을 높인 것이 주요 변경사항이다.

 

강 위원장은 “본 사업이 개통되면 동탄역(SRT, GTX-A), 병점역, 수원시 망포역, 오산시 오산역 등 주요 거점을 트램으로 연결하여 28만 명의 주민에게 출퇴근 및 통학 시간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것으로기대된다”면서, ‘26년 계획대로 착공하기 위해 사업계획을 충실히 수립해서 대광위와 협의해 주면 신속히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사업계획을 승인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화성시에서 건의한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등에 대해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서천군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김경제의장 발의 결의문 채택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이 지난 18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3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발의한 ‘의회 예산안 심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지방자치법'개정 촉구 결의안’과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김경제 의장이 상정한 ‘의회 예산안 심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은 현재 시・도의회의 경우 회계연도 개시 50일 전, 시・군・구의회의 경우 회계연도 개시 40일 전까지 예산안을 제출해야 하는 현행 법령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실질적으로 예산안을 검토하고 심사할 수 있는 기간이 시・도의회 35일, 시・군・구의회 30일로 제한되어 있으며, 이는 내실 있는 검토와 심사를 진행하기에는 매우 촉박한 일정이기에 시·도의회는 회계연도 개시 50일 전에서 60일 전으로, 시·군·구의회는 40일 전에서 50일 전으로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개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복지 및 교육 예산의 확대 등으로 지방 재정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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