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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38대 변인순 보은군 부군수 취임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재38대 보은 부군수로 변인순 전 충북도 바이오정책과장이 취임했다.

 

변인순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간부 공무원들과 새해 인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변 부군수는 1993년 경상북도 봉화군 출신으로 청원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충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단 기획조정과장, 과학기술정책과장, 바이오정책과장을 거쳐 제38대 보은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군은 제주항공 참사 애도 기간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했으며, 변 부군수는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취임사를 대신했다.

 

변인순 부군수는 “보은군은 민선8기의 출범 이후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을 목표로 군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2024년 한 해에만 42건, 총사업비 1,242억원을 확보한 것은 최재형 군수님을 필두로 우리 700여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서 “보은군에서 열정과 의지를 불태워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우리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천군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김경제의장 발의 결의문 채택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이 지난 18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3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발의한 ‘의회 예산안 심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지방자치법'개정 촉구 결의안’과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김경제 의장이 상정한 ‘의회 예산안 심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결의안’은 현재 시・도의회의 경우 회계연도 개시 50일 전, 시・군・구의회의 경우 회계연도 개시 40일 전까지 예산안을 제출해야 하는 현행 법령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실질적으로 예산안을 검토하고 심사할 수 있는 기간이 시・도의회 35일, 시・군・구의회 30일로 제한되어 있으며, 이는 내실 있는 검토와 심사를 진행하기에는 매우 촉박한 일정이기에 시·도의회는 회계연도 개시 50일 전에서 60일 전으로, 시·군·구의회는 40일 전에서 50일 전으로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개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복지 및 교육 예산의 확대 등으로 지방 재정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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