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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산군, 군민감사관 2명 새롭게 위촉⋯제4기 활동 본격 전개

주민 불편 등 문제점 발견 및 의견 개진 추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7일 이정일 한국예총 금산군지회장, 조분자 음성백작소 대표를 군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활동하던 군민감사관 2명이 임기 만료로 해촉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를 통해 연임된 기존 군민감사관 5명과 함께 새로 위촉된 2명이 포함돼 제4기 금산군 군민감사관이 구성됐으며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임기로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금산군 군민감사관은 공평하고 청렴한 군정 실천을 위해 행정, 인삼약초, 법률, 건축, 문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주민 불편‧불만 제보 및 시책‧사업‧공사 추진 문제점 발견 및 개선 의견 개진 등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속히 개선할 필요가 있는 사항에 관해서는 수시로 연락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를 통한 의견 전달 방안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감사관님들의 활동을 통해 청렴한 군정 실천에 나서고 있다”며 “계속해서 금산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3월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그중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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