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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새만금청, 신산업 아카데미로 새만금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AI, 신재생에너지, 모빌리티, 첨단스마트팜 등 첨단산업 트렌드 이해를 통한 정책 역량 강화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만금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2025 새만금 신산업전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AI, 양자기술, UAM(도심항공교통), 휴머노이드 로봇 등 첨단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가운데,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새만금을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첫 번째 아카데미는 3월 25일(화)에 'AI ChatGPT 무한 신세계'를 주제로 개최된다.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오는 현시점에서,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도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주제를 선정 했으며, AI가 가져올 미래 트렌드, AI 활용 사례, 그리고 ChatGPT 기반 업무 효율화 등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ChatGPT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새만금 관계기관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자들과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강연 내용은 30분 내외로 영상 편집하여 새만금개발청 유튜브와 SNS 채널 등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향후 아카데미는 시리즈 형식으로 분기별로 개최되며, 재생에너지, 모빌리티, 스마트팜, 실버타운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새만금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도 초청하여 심층적인 논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새만금이 AI,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겠다"며, "산·학·연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새만금을 대한민국 신산업 허브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남아산FC 1부 승격” 응원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 돌풍의 주역 충남아산FC의 1부 리그 승격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인 김 지사는 3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2’ 성남FC와의 홈 개막전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선수들과 기념촬영, 시축 등을 하고, 8000여 명의 관중과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충남아산FC의 승리와 K리그1 승격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경기장을 찾은 양 팀 선수단과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이번에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유럽 리그 수준의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새단장을 하고, 팬 여러분과 선수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변석도 설치했다”며 “충남은 앞으로도 축구가 발전하고, 충남아산FC가 명문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아산FC는 작년 리그 준우승이라는 멋진 성과를 거뒀다”며 “시즌 초반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충남아산FC의 저력을 믿고 있으며, 이번 홈경기가 연승 릴레이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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