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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산불 취약지역 현장 점검

산불진화 임차헬기 계류장 등 방문…산불대응 방안 논의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는 최근 김석필 부시장이 산불 취약지역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산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면서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김 부시장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등 산불 취약지역을 방문해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산불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산불진화 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와 헬기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초동 진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천안시는 불법 소각을 막고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림인접지역 논밭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유기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산불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예방 조치를 강화하겠다”며 “시민분들도 산불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3월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그중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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