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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중구의회 김선옥 의원,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가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 마련에 나섰다.

 

대전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은 제261회 임시회에 '대전광역시 중구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선옥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에 대해 “도시공원 등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보행로와 그에 부수되는 시설 조성 및 확충 근거를 마련하여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구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맨발보행로 조성·확충 및 정비 사업 추진 △맨발보행로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내 보도, 산책로 등에 맨발 보행로 조성 권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본조례안은 2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오는 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단양군 치매안심센터 '기억의 사계절' 운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를 돕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기억의 사계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체육, 인지재활, 수공예, 미술교실, 원예활동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구성되며, 치매 환자에게 맞춤형 인지 훈련과 돌봄을 제공해 치매 진행을 늦추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혈압 및 혈당 측정, 모바일 헬스케어(인바디 측정), 구강 보건 교육, 영양 보건 교육 등 다양한 자원 연계 서비스를 함께 운영해 참여자의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 2회(수·목)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보호자들도 돌봄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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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를 돕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기억의 사계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체육, 인지재활, 수공예, 미술교실, 원예활동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구성되며, 치매 환자에게 맞춤형 인지 훈련과 돌봄을 제공해 치매 진행을 늦추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혈압 및 혈당 측정, 모바일 헬스케어(인바디 측정), 구강 보건 교육, 영양 보건 교육 등 다양한 자원 연계 서비스를 함께 운영해 참여자의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 2회(수·목)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보호자들도 돌봄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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