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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도시공사, 충청권 지방공기업 최초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충청권 지방공기업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은 협력적인 노사 문화조성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로 노사대표자 리더십, 직원 설문조사, 경영성과, 현장 인터뷰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공사는 특히 건전한 노사협력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사공동 프로그램 운영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동흠 사장은 “이번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 획득은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미래지향적 노사문화 형성을 통해 우리공사가 직원들에게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도시공사는 최근 가족친화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영동군, 고향사랑기부금 3억원 달성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이 3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동군에는 현재까지 1,752건, 3억 6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군은 영동 출신 출향인과 영동에 인연이 있거나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기부 모금액을 3억원 달성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부금액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을 기부자가 1,431건으로 가장 많았다. 기부자에게 가장 선호받는 답례품은 영동와인, 과일가공식품, 곶감세트, 샤인머스켓, 일라이트생활건강제품 등으로 알려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뜻깊은 기부에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이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실현하는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고향사랑기부금 3억원 달성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이 3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동군에는 현재까지 1,752건, 3억 6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군은 영동 출신 출향인과 영동에 인연이 있거나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기부 모금액을 3억원 달성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부금액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을 기부자가 1,431건으로 가장 많았다. 기부자에게 가장 선호받는 답례품은 영동와인, 과일가공식품, 곶감세트, 샤인머스켓, 일라이트생활건강제품 등으로 알려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뜻깊은 기부에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이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실현하는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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