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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작가와의 생생한 북토크, 책으로의 특별한 몰입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5년 '우리 지역 작가 특강' 운영학교 모집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인문 소양 증진과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우리 지역 작가 특강'운영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 지역 작가 특강'은 학교에 어린이·청소년 도서 작가 특강과 책을 함께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올 상반기는 박현숙, 홍종의, 이희영, 김동식 작가를 선정하고 총 10회의 특강을 진행한다.

 

선정 작가는 해당 학교 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 집필 비하인드, 책의 배경이 되는 장소나 등장인물 설정 배경, 아이디어 구상 과정 등의 생생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4월 7일부터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우리 지역 작가 특강'은 교사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학교도서관지원센터의 주력사업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높은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지방공기업, 하나로 뭉치다!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KOCOA) 힘찬 출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전주] 대한민국 지방공기업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3개 단체로 나뉘어져 있던 지방공기업들이 2025년 4월 1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Korea Regional Public Enterprises Council, KOCOA) 출범식을 통해 하나로 통합된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국 100여개 지방공기업 CEO 및 관계자 300여 명과 우범기 전주시장, 행정안전부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 지방공기업평가원 목영만 이사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하여 한공협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한공협은 그동안 각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개별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에 직면했던 지방공기업들이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 특히, 이번 통합은 최대 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협의회(전공협) 회장인 김광표 단양관광공사 사장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김광표 회장은 수년간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끈기 있는 설득과 조율을 통해 이 역

대한민국 지방공기업, 하나로 뭉치다!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KOCOA) 힘찬 출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전주] 대한민국 지방공기업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3개 단체로 나뉘어져 있던 지방공기업들이 2025년 4월 1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Korea Regional Public Enterprises Council, KOCOA) 출범식을 통해 하나로 통합된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국 100여개 지방공기업 CEO 및 관계자 300여 명과 우범기 전주시장, 행정안전부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 지방공기업평가원 목영만 이사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하여 한공협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한공협은 그동안 각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개별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에 직면했던 지방공기업들이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 특히, 이번 통합은 최대 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협의회(전공협) 회장인 김광표 단양관광공사 사장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김광표 회장은 수년간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끈기 있는 설득과 조율을 통해 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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