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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남교육청,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교사 배움자리 운영

행복한 노동을 위해 과거-현재-미래를 잇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4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지도역량 강화와 노동인권교육 강사단 전문성 향상을 위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청소년을 위한 미래 사회와 노동’을 주제로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미래 사회의 주요 변화와 이에 따른 노동 문제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노동인권교육 양성과정을 통해 활동하는 중고 교사들은 ‘과거와 현대 노동의 차이점과 가치를 찾는 활동형 체험 행사’, ‘청소년 노동권을 보장하는 법률 안내 및 실천 방법’ 등 행복하게 일하며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수학습활동자료를 공유했다.

 

충남교육청은 학생의 노동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중고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과 고문노무사 5명을 위촉하여 청소년 노동인권 침해 상담과 권리구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4년 노동인권 상담은 565건,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은 107교 447학급에 지원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괴산군, 농촌지도자 대상 저탄소 농업기술·생력화 기반 지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농업인 단체 저탄소 농업기술 현장 확산 지원사업’과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도자괴산군연합회 회원 300여 명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유도하고, 농촌지도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력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 지원사업에는 총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퇴비 3,000포가 지원됐으며,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에는 1,000만 원의 예산으로 비료 710포가 공급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저탄소 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들이 지역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탄소 저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괴산군, 농촌지도자 대상 저탄소 농업기술·생력화 기반 지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농업인 단체 저탄소 농업기술 현장 확산 지원사업’과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도자괴산군연합회 회원 300여 명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유도하고, 농촌지도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력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 지원사업에는 총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퇴비 3,000포가 지원됐으며,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에는 1,000만 원의 예산으로 비료 710포가 공급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저탄소 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들이 지역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탄소 저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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