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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도시공사, 제80회 식목일 맞아 영산홍 식재

탄소중립 실현위해 식목행사 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공사 임직원 60여 명은 이날 신규 수탁 사업장인 백석동 유관순파크골프장에서 영산홍 2,500주와 에메랄드그린 15주를 식재했다.

 

공기정화와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영산홍은 봄철에는 화사한 분홍빛 꽃을 피워 시민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에도 천안축구센터 산책로에 남천나무 500주를 식재하고,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는 등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자연보호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과 녹색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군, 농촌지도자 대상 저탄소 농업기술·생력화 기반 지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농업인 단체 저탄소 농업기술 현장 확산 지원사업’과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도자괴산군연합회 회원 300여 명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유도하고, 농촌지도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력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 지원사업에는 총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퇴비 3,000포가 지원됐으며,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에는 1,000만 원의 예산으로 비료 710포가 공급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저탄소 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들이 지역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탄소 저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괴산군, 농촌지도자 대상 저탄소 농업기술·생력화 기반 지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농업인 단체 저탄소 농업기술 현장 확산 지원사업’과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도자괴산군연합회 회원 300여 명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유도하고, 농촌지도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력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 지원사업에는 총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퇴비 3,000포가 지원됐으며,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에는 1,000만 원의 예산으로 비료 710포가 공급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저탄소 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들이 지역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탄소 저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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