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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교육청 교육문화원, 직원 참여형 청렴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밀레니엄타운에서 소통으로 청렴UP! 행동으로 환경UP! 실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20일, 밀레니엄타운 내 어린이공원 및 산책로에서 청렴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과 환경 보호 실천을 동시에 추진하는 의미를 담아, '소통으로 청렴UP! 행동으로 환경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직원들이 산책하며 소통하는 과정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하며, 조직 내 소통과 협력뿐만 아니라 건강과 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청렴 캠페인과 환경 보호가 결합된 본 행사는 단순한 캠페인 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환경을 가꾸고,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청렴한 공직 문화는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청렴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 의식 확산과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신뢰받는 기관으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특허청, ‘외국인 관광객’ 타깃...명동에서 약 200억원 상당 위조상품 압수!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서울 명동 관광거리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만 대상으로 가방, 의류, 지갑 등 위조상품을 판매·유통한 A씨(남, 53세) 등 8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상표경찰은 서울 명동 관광거리 일대를 집중 단속하여(’25.2.13.∼2.14., 2.24) 위조상품 판매점 6곳에서 총 3,544점(정품가액 약 200억원 상당)의 위조상품을 압수 조치했다. 상표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서울 명동에 가방가게 등을 차려놓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방, 의류, 지갑 등 위조상품을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호객꾼(일명 삐끼)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매장으로 유인했다. 이어서 매장 내 비밀공간에 있는 위조상품을 SA급, 미러급이라고 소개하며 위조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호객꾼을 고용하여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했고, 특히 여성 관광객들을 주 대상으로 호객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들은 매장 문을 닫아놓고 호객꾼이 손님을 데리고 오면 위조상품을 판매하고, 다시 매장 문을 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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