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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령시,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 교육 시행

1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안전·보건 교육,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시행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읍면동 담당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 자립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 및 인식개선 등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원활한 직무 수행 및 업무능력 함양을 위하여 지침 교육과 함께 기본 필수 교육(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손경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취업 기회를 보장받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와 소통하기를 바란다”라면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인 만큼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분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농촌지도자 대상 저탄소 농업기술·생력화 기반 지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농업인 단체 저탄소 농업기술 현장 확산 지원사업’과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도자괴산군연합회 회원 300여 명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유도하고, 농촌지도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력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 지원사업에는 총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퇴비 3,000포가 지원됐으며,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에는 1,000만 원의 예산으로 비료 710포가 공급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저탄소 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들이 지역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탄소 저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괴산군, 농촌지도자 대상 저탄소 농업기술·생력화 기반 지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농업인 단체 저탄소 농업기술 현장 확산 지원사업’과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도자괴산군연합회 회원 300여 명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유도하고, 농촌지도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력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 지원사업에는 총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퇴비 3,000포가 지원됐으며, 생력화 기반 지원사업에는 1,000만 원의 예산으로 비료 710포가 공급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저탄소 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들이 지역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탄소 저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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