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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중구의회, 2024년도 마지막 정례회 마무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내년도 예산 6,839억원 등 의결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지난 1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3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금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건 처리에 앞서 윤양수, 김선옥, 오한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먼저 윤양수 의원은 “중구의회와 중구청이 구민의 복리증진과 같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으로 김선옥 의원은 “의회의 공정성과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한 정당 간 협의사항 준수”를 당부했고, 오한숙 의원은 “일부 예결위원님들의 무단 불참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성실한 직무 수행”을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6,839억 원(일반회계 6,791억 원 ·특별회계 48억 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 확정됐으며,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했다.

 

또한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한 총 261건의 지적·개선사항이 담긴 결과 보고서는 원안대로 채택됐다.

 

오은규 의장은 “30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연일 계속된 의정 활동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중구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해 주신 관계 공무원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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