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

대전 중구,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총 5,295명 모집, 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접수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전년대비 253명이 증가한 5,295명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 3,665명, ▲노인역량활용사업 1,052명, ▲공동체사업단 428명, ▲취업지원 150명)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의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중구 관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하여,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시연합회, 대전시노인복지관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0개소, 총 27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참여 자격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 중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이며,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가능),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은 60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어르신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하나의 통로”라며,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역 발전 사업과 접목시켜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접수 기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중구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