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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중학교 학생평가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학생평가지원단 3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평가지원단은 중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을 분석하고, 학생평가계획의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 조직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전문가 장학을 통해 학생 중심 평가 모델을 개발·보급하며, 단위학교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평가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동·서부교육지원청의 평가지원단이 한자리에 모여 중학교 학생평가 컨설팅 매뉴얼 개선방안과 2025년도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과목별 그룹 협의를 통해 각 과목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학생평가 컨설팅 매뉴얼 제작 및 보완, 교과별 분과 구성 방안, 학생평가지원단 발전 방향 등이 포함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 10명, 서부교육지원청에서 21명의 평가지원단이 참여해 상호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학생평가의 공정성과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미래사회에 부합하는 성취평가 및 학생 중심 평가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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