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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생활 밀착형 녹지·환경 사업의 중요성 강조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26일 열린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을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근린공원의 조성 및 관리 필요성을 역설하며, “근린공원은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하는 중요한 쉼터이자 힐링 공간이다.

 

이 공간을 세심히 조성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녹지 사업의 핵심”이라고 말했고, 판암근린공원 등 다양한 공원 조성 사업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철저한 사업 계획과 실행을 촉구했다.

 

또한, 노은농산물시장과 오정농산물시장의 운영과 관련해 시장 현대화와 본래 기능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고 주차 관제 시스템 개선, 시설 현대화 등을 통해 시장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한밭수목원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전국적인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세심한 설계와 안전한 조성을 당부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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