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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클레이로 뭉친 화목한 우리 가족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가족통통(通捅) 문화체험 활동 운영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11월 23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가족통통(通捅) 문화체험 활동인 ‘조물조물 나만의 제습제 만들기! 규조토 클레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족통통(通捅) 문화체험 활동은 ‘가족이 서로 진심을 주고받고(通), 마음의 틈새를 드나든다(捅)’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학생과 학부모가 문화체험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가족통통(通捅)은 ‘조물조물 나만의 제습제 만들기! 규조토 클레이’라는 주제로, 가족이 함께 규조토를 활용하여 천연 제습제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즐겁게 소통하며 가족만의 특색이 담긴 클레이 작품을 만드는 기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활동이었다.“라며 ”제습제를 함께 만드는 과정 속에서 아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이번 가족통통(通捅) 문화체험 활동에서 여러 형태의 규조토가 모여 멋진 작품이 탄생했듯이, 가족 구성원이 하나로 뭉쳐 화합을 이뤄낸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간 따뜻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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