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월)

  •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14.7℃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5.0℃
  • 맑음대구 15.1℃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7.0℃
  • 맑음고창 15.1℃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12.8℃
  • 맑음금산 13.5℃
  • 맑음강진군 15.8℃
  • 맑음경주시 17.2℃
  • 맑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유성소방서, 대량위험물저장시설 화재대응 훈련

자립형 방수총, 소방고가차 등 투입, 화재진압 대응능력 강화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유성소방서는 21일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에서 대량위험물저장시설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는 2018년부터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이번 훈련은 위험물 저장소의 특성에 맞는 안전한 진압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 도입된 차량과 장비 숙달을 통해 대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차량 20여 대와 5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됐으며 ▲자위소방대 초기 진화 및 대피 등 소방활동 ▲탱크 화재 발생 시 다른 탱크로의 유류 분산 활동 ▲소방고가차 및 자립형방수총 활용 진압활동 ▲대형 및 장기화재 시 복사열 차단, 냉각 활동으로 인접 탱크 화재확산방지 훈련 등이 진행됐다.

 

대전유성소방서 관계자는 “대량위험물저장시설 화재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사고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안위례벚꽃축제, 우천 속 개막식…양일간 2만여 명 다녀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천안북면 알프스에서 열린 제10회 ‘천안위례벚꽃축’(진수곤 추진위원장)’가 5일~6일 양일간 2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천안위례벚꽃축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양일간 다녀간 방문객 수는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회 자체 분석 결과 2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 5일 개막식에는 우천 속에 진행됐으며, 박상돈 천안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의장, 홍성현 도의회의장, 문진석 국회의원, 이재관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진수곤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기상 이변으로 인하여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하는 축제가 됐다”며 “그래도 많은 시민이 찾아주어 자리를 빛낼 수 있었다. 내년 축제는 더욱 세심한 준비로 더울 알찬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의용 북면장은 “우천 속 진행에도 불구하고 찾아준 내·외 귀빈과 시민, 진행요원들에게 감사한다”라며 “북면벚꽃은 구간별 개화 시기는 벚꽃길 초입 8일 40% 개화, 은석초 위쪽은 구간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1

천안위례벚꽃축제, 우천 속 개막식…양일간 2만여 명 다녀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천안북면 알프스에서 열린 제10회 ‘천안위례벚꽃축’(진수곤 추진위원장)’가 5일~6일 양일간 2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천안위례벚꽃축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양일간 다녀간 방문객 수는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회 자체 분석 결과 2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 5일 개막식에는 우천 속에 진행됐으며, 박상돈 천안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의장, 홍성현 도의회의장, 문진석 국회의원, 이재관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진수곤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기상 이변으로 인하여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하는 축제가 됐다”며 “그래도 많은 시민이 찾아주어 자리를 빛낼 수 있었다. 내년 축제는 더욱 세심한 준비로 더울 알찬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의용 북면장은 “우천 속 진행에도 불구하고 찾아준 내·외 귀빈과 시민, 진행요원들에게 감사한다”라며 “북면벚꽃은 구간별 개화 시기는 벚꽃길 초입 8일 40% 개화, 은석초 위쪽은 구간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1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