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9일 장태산 산림문화 휴양관에서 간부급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60여 명과 올 한 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서는 의용소방대와의 소통이 필수”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지역 안전을 더 굳건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9일 장태산 산림문화 휴양관에서 간부급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60여 명과 올 한 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서는 의용소방대와의 소통이 필수”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지역 안전을 더 굳건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동안 우리 예산군은 여러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변함없는 응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먼저, “예산시장”의 성공을 이어가며 지방소멸시대 역주행의 역사를 계속해서 써내려 갔습니다. 이는 우리 예산군만의 성과와 결실이 아닌,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문제에 맞닿아 있는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 희망을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방시대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에 우리 군이 최종 선정되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1차 후보지에 통과되는 쾌거도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우리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구 충남방적과 덕산온천관광호텔 문제가 해결되기 위한 본격적인 한 해가 됐으며,서해선복선전철 및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을 통해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인프라가 확장되는 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44만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깊은 어둠을 뚫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엄중한 정국 속에서도 새해는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안겨 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문이 열리는 새해! 여러분은 어떤 소망을 기원하셨나요? 대전광역시의회는 변함없이 대전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뛸 것을 다짐합니다. 2024년, 대전의 저력을 확인한 해! 지난해, 우리는 대전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200만 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과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설립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위상을 대내·외로 입증했습니다. 560만 충청민들의 결속 의지를 함께 다지는 뜻깊은 해이기도 했습니다. 한뿌리인 대전과 충남의 통합추진 공동선언, 충청권 4개 시·도의 광역연합 및 연합의회 출범으로 막강한 지역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또한,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유성복합터미널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은 대전의 교통혁신 출발점이 됐습니다. 제2시립미술관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충주시의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희망찬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폭염과 고물가, 경기침체, 의료대란까지 지치고 어려운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서 힘을 보태주시고 지역 공동체에서도 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셔서, 우리 시가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충주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2025년 새해는 지역 성장세를 모든 분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가다듬고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시의 신산업 집중육성 노력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 유치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신산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습니다. 또한 광역교통망 확충과 신규 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으로 우량기업과 연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듯이 각자 삶에서 늘 혁신과 도전을 통해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과 전쟁의 장기화로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은 날로 높아지고 우리 경제는 여전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공주시는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습니다. 18년 만에 단독 개최한 제70회 백제문화제에 82만 명의 관광객들이 공주시를 방문해 주셨고, 대한민국 최초로 알밤박람회 개최, 임산물 분야 브랜드 대상, 평생학습 대상 등 공주가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교육 등 다방면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정립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첨단 항공 소재 기업인 스테이스 솔루션을 비롯한 12개 기업, 844억 원의 투자유치를 했고, 한국식품안전관리원 유치에 이어 축산환경관리원 이전 협약 체결,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공모 선정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혁신 교육의 성과를 미래교육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새로운 희망을 품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비상계엄 사태와 대농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를 겪으면서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 모든 어려움을 국민 여러분의 지혜로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 충남교육도 국가적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인재를 육성하여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내주신 교육공동체와 도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믿고 2025년 충남교육은 혁신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충남교육은 ‘학생 주도성 발현과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라는 목표를 세우고, 3만여 교직원이 학생 교육에 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사랑하는 서산교육가족 여러분!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며 맞이하는 2025년은 좀 더 밝고 희망찬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에는 서산AI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인공지능교육과 학생 주도성 미래교육에 정진했습니다. 또한 서산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공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으로 교육이 특별한 서산으로 거듭나는데 주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이 특별한 서산, 꿈이 특별한 우리’라는 주제로 펼쳐진 지역 연계 진로박람회는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새해에는 위와 같은 성과에 더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 서산교육에 진력하겠습니다. 첫째, 기초 기본교육에 충실하겠습니다.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시스템’을 활용, 체계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겠습니다. 또한 협력적 교실 문화 정착을 위한 단위학교 중심의 교사 학습공동체와 행복지원장학을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지역 특화 콘텐츠와 인프라 활용을 강화하겠습니다. 서산AI교육체험센터,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주도의 동아리 운영, 지역사회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존경하는 4만여 괴산 군민 여러분! 그리고 700여 공직자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어려움 속에서도 괴산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진 한 해였습니다. 강력한 긴축재정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사업 7,346억 원을 확보하고, 7,115억 원의 민자 유치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연풍역 개통으로 괴산은 철도시대를 맞이하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문화, 체육 사업은 연간 184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460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확대 운영으로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62억 원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앞에는 많은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군민과 함께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전교육은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혁신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했습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대전온라인학교와 대전 최초 초․중 통합학교인 대전둔곡초․중학교를 개교했고,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 지능형과학실 1교1실 구축 완료, 대전늘봄학교 초1 전면 시행 등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문예체 중심의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통합교육, 학교예술교육,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과학교육, 책임교육학년제 운영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다양하고 내실있게 운영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대상,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6년 연속 대상, 전국교육자료전 2년 연속 국무총리상 수상, 시․도교육청 평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