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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중구,'중구 지역 이해'교원 연수 실시

관내 초등학교 교사 대상, 중구 근대 문화유산 투어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5일 관내 초등학교 교사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중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중구 지역 이해’연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중구의 근대문화 유산 체험을 주제로 전문해설사와 함께 ▲근현대사전시관 ▲옛대전형무소터 ▲테미오래(옛 충청남도지사관사촌)를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깊이 알아볼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체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연수 내용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중구 지역자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연수가 지역 근대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내실화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연수를 운영하여 내 고장을 바로 알고, 나아가 내 고장을 사랑하는 교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청년 눈높이로 전달하는 정책 정보 한국고용정보원 '2025년 청년정책 모니터링단' 출범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26일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2년부터 매년 운영되어 올해로 4기를 맞이한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7개월간 청년정책 플랫폼 ‘온통청년’에 탑재되는 정책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며, 온통청년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누리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 콘텐츠 기획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한 콘텐츠는 온통청년 누리집뿐만 아니라 온통청년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서도 국민에게 전달된다. 한국고용정보원 본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향후 청년정책 모니터링단의 역할과 활동 계획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촉장 수여를 통해 참여 청년들의 책임감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더욱 실질적인 정책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청년들이 단순히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적극적인 정책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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