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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범석 청주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에 막바지 총력전

청주시 국회 증액사업 11건, 945억원 건의 방문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을 위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 시장은 14일 국회에 방문해 구자근 예결위원회 간사, 엄태영‧장철민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을 만나, 2025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필수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 시장이 건의한 주요사업은 11건으로 총 945억원 규모다.

 

△봉명2동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6.8억원(총사업비 억원) △그린스마트밸리 산단 폐수처리시설 설치 30억원(총사업비 억원)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 13.5억원(총사업비 억원) △남일 고은~청주 상당 도로건설공사 22억원(총사업비 억원)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사업 13억원(총사업비 억원) △청주 남이 부용외천~양촌 도로건설공사 10억원(총사업비 억원) △동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 12.3억원(총사업비 억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823억원(총사업비 억원) 등이다.

 

이범석 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 만들기의 밑거름이 될 핵심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구․예결위 국회의원들과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이 시장을 중심으로 오는 29일 예정된 국회 예산안 최종 의결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예결위 심의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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