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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천군, 유기질비료 신청하세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옥천군은 오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비료 신청자는 비료를 공급받을 때까지 농업경영체를 유지해야 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지 않는 경우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으로 비료 1포(20㎏)당 유기질비료는 1천600원이며,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특등급 1천600원 △1등급 1천500원 △2등급 1천300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부숙유기질비료의 경우 신청량이 10아르(a)당 2천kg(100포/20kg)를 초과할 수 없다.

 

군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신청을 희망하는 분들은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사업 신청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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