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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하반기 찾아가는 교육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초·중·고 24교 2184명 운영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0월 31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관내 24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2,184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안심생존수영 / 수상안전교육 / 해양진로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안심생존수영’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내체험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수상안전교육’은 초(5~6학년)·중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심화형 체험교육을 통해 학교의 안전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교육은 학급 단위 소집단 교육을 기본으로 하여 교실 또는 강당에서 하는 대면 교육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생존수영, 수상 구조장비 사용법,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이다.

 

‘해양진로교육’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해양생태·환경교육 및 해양진로특강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내용은 해양관련 직업 소개, 해양관련 진로 안내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송무근 원장은 “대전의 유일한 해양체험활동 기관으로써 초․중․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할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위급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해양진로에 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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