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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연수원,‘8급 신규공무원 역량향상’교육 실시

조직 적응력 및 업무수행력 강화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8급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8급 신규공무원 역량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승진한 지 3년 이내인 8급 공무원들이 대전교육의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직 적응력과 업무 수행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Build-up과정’을 통해 공존과 화합의 소통기법을 익히고, ‘감사지적 주요사례’, ‘국세행정의 이해’, 쉬운 공문서, 바른 공공언어’,‘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등 직무과정을 편성하여 학교뿐 아니라 기관에서 근무할 때 필요한 업무 전문성을 다방면으로 높이고자 했다.

 

이후 국민권익위원회 특별민원전문관을 초빙하여 민원 응대 기술 등 대민업무 노하우를 전수받고, 인공지능 ChatGPT 활용을 통해 미래역량 또한 키운다. 이 밖에 허브를 이용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치유와 휴식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시기에 선발되어 대면교육 없이 학교 현장에 투입됐던 교육생들의 고충 해소와 인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대전교육을 이끄는 공직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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