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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서구,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운영 시작

휴대전화 내장 후 실물과 동일하게 온오프라인 사용 가능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서구가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운영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오는 12월 27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다.

 

함께 선정된 전국 9개의 지방자치단체 중 자치구는 서구가 유일하다.

 

이번 시범 운영은 내년 2월 전국적 도입을 앞두고 약 한 달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발급 신청은 주민등록지 관할 지자체에서만 가능하다. 서구 구민이라면 관내 24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 어디서나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이동통신기기(휴대전화)에 암호화된 형태로 설치된 주민등록증으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고도의 신뢰를 요구하는 금융·공공기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단순히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만 확인하는 기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와 다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시범 운영 시행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여,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부, ‘교실혁명, 학부모가 묻고 부총리가 답하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관련 학부모 의견 청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월 18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울)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2026년 이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교과목 조정을 제안함에 따라, 이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활용한 수업 시연을 통해 정책을 소개한 후, 2026년 이후 도입 교과목 조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게 교실 수업을 바꾸어 보자는 것이 교실혁명의 핵심이다.”라고 말하며, “학부모님들의 여러 우려와 걱정을 직접 듣고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육부, ‘교실혁명, 학부모가 묻고 부총리가 답하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관련 학부모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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