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 중구, 제2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들과 첫 소통간담회 개최

정생동‘지렁이눈물 생태정원’에서 만나고, 느끼고, 소통하고!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가 새롭게 선발된 제2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들과 26일 지렁이눈물 생태정원에서 첫 소통간담회를 열고, 구정 홍보콘텐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이번 달부터 활동을 시작한 2기 서포터즈들과의 만남과 교류를 통해 구정의 정책 방향과 중구 곳곳의 행사, 볼거리, 먹거리 등을 다채롭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날 첫 만남 장소인 지렁이눈물 생태정원은 아직 주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생태자원 체험장으로 서포터즈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대전에 살면서도 생태자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런 의미 있는 장소가 있는지 몰랐다.”라며 “앞으로 중구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을 발굴해 전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서포터즈는 홍보콘텐츠를 통해 구정과 구민들을 이어주는 가교”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간담회와 소통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7월 블로그·사진·영상 3개 분야에서 총 2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한 후 지난달 27일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서포터즈가 전하는 생생한 소식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중구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