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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13개 동 방문해 주민 의견 듣는다.... 동 순회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13개 동을 방문하며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2024년도 찾아가는 동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수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들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동 직능단체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성구의회에서는 최초로 실시한 데에 의의가 있다.

 

유성구의회는 23일 유성구 가지역구(진잠 학하 원신흥 상대동)를 시작으로 24일 나지역구(온천 1 2동, 노은1동), 25일 다지역구(노은2 3동, 신성동), 26일 라지역구(전민 구즉 관평동) 순으로 동 순회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의정활동의 본질적인 역할은 생활 정치를 실현하는 데에 있다”라며 “각 직능단체 대표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 생활이 더욱 나아지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유성구의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정안전부, 자치단체 1분기 101조 6천억 원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회복 견인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는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자금이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신속집행을 총력 추진한 결과, 올해 1분기 101조 6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분기 목표액 99조 2천억 원을 2조 4천억 원 초과하고, 전년도 1분기 실적인 95조 9천억 원을 5조 7천억 원 초과한 실적이다. 행정안전부는 집행률 제고를 위해'지방재정 신속집행지원단'을 구성‧운영하여 현장컨설팅, 집행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시·도에서도'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본청뿐만 아니라 시·군·구의 집행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연장하고 집행에 걸림돌인 각종 행정절차 지연, 국비 미교부 사업 등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범정부 재정집행점검회의를 통해 자치단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행정안전부는 적극적 재정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 1분기 신속집행 우수 자치단체 145개에 10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급하는 한편, 대형산불,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이 어려운 만큼 지역을 살리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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