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목)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교육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글로벌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대전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9월 21일, 대덕중학교 강당에서 영재교육 수료 학생 88명과 지도교사,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원은 2002년 개원이래 총 1,965명의 영재 학생을 배출했으며, 영재 수업에 참여한 22기 수료생 88명(초6 통합과정 52명, 중3 융합과정 36명)은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 됐다. 또한 성실, 창의·융합, 탐구·협업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발휘한 21명의 학생들과 팀별 탐구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과를 내었던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전문성 있는 수학·과학 심화 교육을 비롯하여 협력적 탐구력을 강화하기 위한 탐구 프로젝트,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십 교육, 정보와 융합한 코딩 교육 등 연간 80시간을 구성하여 과정별 특성에 맞게 실험, 토론, 발표, 프로젝트 등의 방법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을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영희 교육국장은 “우리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모두를 이롭게 하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