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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서부경찰서, 추석명절 연휴 무인점포 절도 예방활동

추석명절 종합치안활동, 무인점포 內 절도·재물손괴 예방 양심거울와불러 설치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3일 무인점포 대상 절도 및 매장내 난동, 파손 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관내에 위치한 각종 무인점포(무인카페, 밀키트, 문방구 등)100개소에 양심거울 와블러를 제작하여 설치 했다.

 

추석특별치안활동(자치경찰) 일환으로 무인점포에서 발생한 범죄 사실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했으며, 무인점포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를 위한 ‘홍보 포스터’와 양심거울이 부착된 ‘와블러’를 제작하여 관내 무인점포 대상으로 절도예방활동을 전개 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관내 범죄위험도 높은 지역내 파리바게뜨 5개지점과 마케팅 치안협력을 맺고 매장 방문한 주민 대상 경찰 범죄예방활동 만족도 및 주민이 바라는 치안활동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주민 의견 바탕으로 범죄취약지역 주변 방범시설물 설치 및 순찰노선 편성하여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부경찰서장은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 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의 메카’ 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1차 컷오프 통과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1차 관문을 통과하며 청신호를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경찰청의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1차 발표에 아산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산을 비롯한 후보지 3곳은 경찰청 요구조건 충족 여부 확인, 지자체 제출자료 검토 등 사전작업과 이번 부지선정위원회 1차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아산시는 경찰인재개발원, 경찰대학, 수사연수원, 경찰병원(예정)이 위치한 경찰종합타운 일원을 후보지로 확정하고,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신임경찰 교육기관인 제2중앙경찰학교는 연간 약 5,000명의 신임경찰이 입교해 1년 가까이 머물며 교육받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에 발생하는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돼 전국에서 47개나 되는 지자체의 신청이 있었다. 아산시는 고속도로·고속철도(KTX·SRT)·수도권지하철, 현재 노선연장을 검토 중인 GTX-C 등 뛰어난 광역 교통망과 함께 경찰대학, 경찰인재개발원, 수사연구원, 경찰병원(예정) 등 경찰종합타운이 조성돼 있는 ‘대한민국 경찰의 메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nbs

‘경찰의 메카’ 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1차 컷오프 통과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1차 관문을 통과하며 청신호를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경찰청의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1차 발표에 아산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산을 비롯한 후보지 3곳은 경찰청 요구조건 충족 여부 확인, 지자체 제출자료 검토 등 사전작업과 이번 부지선정위원회 1차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아산시는 경찰인재개발원, 경찰대학, 수사연수원, 경찰병원(예정)이 위치한 경찰종합타운 일원을 후보지로 확정하고,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신임경찰 교육기관인 제2중앙경찰학교는 연간 약 5,000명의 신임경찰이 입교해 1년 가까이 머물며 교육받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에 발생하는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돼 전국에서 47개나 되는 지자체의 신청이 있었다. 아산시는 고속도로·고속철도(KTX·SRT)·수도권지하철, 현재 노선연장을 검토 중인 GTX-C 등 뛰어난 광역 교통망과 함께 경찰대학, 경찰인재개발원, 수사연구원, 경찰병원(예정) 등 경찰종합타운이 조성돼 있는 ‘대한민국 경찰의 메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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