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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동부·유성경찰서, 추석맞이 아동·사회복지시설 위문

추석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이웃사랑 실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9. 12.11:00 대전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성심원'에 방문하여 세탁기 등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아동복지시설 위문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된 행사로서, 대전동부경찰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과 사랑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동하 서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는 한편, “아이들이 추석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행복한 동구 관내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12일 추석을 맞아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관내 사회복지지설 ‘열매마을의 집’을 방문했다.

 

김선영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 대상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등을 구매해 직접 전달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랑과 애정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시설장님과 복지사분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 유성경찰에서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 활동을 아낌없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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