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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제28회 중학생 미술실기대회’ 개최

학생들의 감성·창의를 마음껏 표현하는 미술 경연의 장 마련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대전정림중학교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46교, 학생 30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8회 중학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목) 밝혔다.

 

이번 미술실기대회는 창의적인 표현능력을 신장하고, 심미적 안목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한국화(정물, 풍경), 수채화(정물, 풍경), 서예(한글, 한자, 캘리그라피), 소묘, 만화, 디자인 등 총 6개 부문으로 실시됐다.

 

또한,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출제 위원들을 위촉하여 주제를 엄선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교육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수상 작품은 제8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에 출품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미술실기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심미적 재능이 담긴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라며, “예술적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괴산군보건소, '2025 한의약 요실금 예방교실' 프로그램 실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한의약 요실금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12주간 매주 금요일 보건소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70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한의약적 관점에서 본 갱년기의 이해 및 증상 완화 교육 ▶대사증후군 관리 이론 교육 ▶요실금 자가진단(사전·사후 평가) ▶소도구를 활용한 한방 체조 ▶한의과 진료 연계(고위험군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요실금은 노령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을 보게 되는 증상 때문에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령층의 신체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건강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윤태곤 소장은 “지역 주민들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신체적·정신적 변화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위한 한의약

괴산군보건소, '2025 한의약 요실금 예방교실' 프로그램 실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한의약 요실금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12주간 매주 금요일 보건소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70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한의약적 관점에서 본 갱년기의 이해 및 증상 완화 교육 ▶대사증후군 관리 이론 교육 ▶요실금 자가진단(사전·사후 평가) ▶소도구를 활용한 한방 체조 ▶한의과 진료 연계(고위험군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요실금은 노령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을 보게 되는 증상 때문에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령층의 신체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건강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윤태곤 소장은 “지역 주민들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신체적·정신적 변화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위한 한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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