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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청, '2025년 365행복안전교육 직무연수' 운영

교직원의 안전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중심 안전연수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대전보건대학교에서 각급 학교 및 행정기관 교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365행복안전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재난유형별 대처 및 예방법, 각종 부상에 대한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실습을 포함한 소방안전 관리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분야를 다루며, 개인형 이동장치와 약물 중독 등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여 총 20회를 운영한다.

 

연수생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생활속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교원 자격을 보유한 연수생은 연수 이수일로부터 2년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자격을 인증받을 수 있다.

 

이번 연수는 각 분야별 안전 전문가들로 연수 강사진을 구성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원활한 실습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습교구를 충분히 구비하고 안전교육 인프라를 갖추어 연수생의 연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교직원의 안전 위기대응 역량 향상을 위하여 현장 중심적이고 실효성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연수에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 충북교육청에 고교 흉기 사건 대책 마련 당부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8일 오전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후 예정됐던 충북교육도서관 현장 방문을 취소했다. 교육위원회는 충북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의 심리 안정 지원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정범 교육위원장은 “이번 사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북교육청은 적극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학교 교육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누구보다 큰 충격을 받았을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한 심리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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