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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성거도서관 및 장애인보호작업장‘아올다’현장 방문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4월 17일 성거도서관과 장애인보호작업장 ‘아올다’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련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에 위치한 성거도서관을 찾아 시설 및 일반현황 보고받고, 도서 대출과 이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점에 대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특히, 청소년 문화공간이 부족한 지역특성을 고려해 청소년 대상의 프로그램인 ‘청다움’의 활성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들은 지난해 12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설치 신고된 ‘아올다’를 방문해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들과 소통했다.

 

‘아올다’는 문화·공연 분야에 특화된 직업재활시설로, 발달장애인 근로자 10명으로 구성되어 운영중이다.

 

위원들은 발달장애인 문화예술단 ‘얼쑤’의 활동 경험을 토대로 자생력 있는 시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관계부서에는 ‘아올다’가 지역 내 다양한 문화 공연 무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이종만위원장, 박종갑부위원장, 엄소영, 류제국, 유영진, 장혁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4월 21일 ▲천안축구센터(천안시민프로축구단), 보산원1리경로당(25년이상 노후경로당),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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