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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천군, 2025년 군정발전 제안공모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옥천군은 창의적인 정책 제안 발굴과 열린 행정으로 소통하기 위해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025년 군정발전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옥천 군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지역,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국민생각함 또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확인하고 방문, 우편으로 참여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우리 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지역농특산업 경쟁력 강화 ▲사각지대 없는 생산적 복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명품 옥천 ▲생활공감정책 ▲군정시책 일몰 대상사업 등 다양한 분야 중 자유롭게 선정하여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통한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창출이 추가되어 옥천군 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창출을 위한 획기적인 의견을 듣고자 한다.

 

접수된 제안은 경제성 및 능률성, 창의성 등 항목별 종합심사를 거쳐 최우수 100만 원(1명), 우수 70만 원(1명), 장려 각 50만 원(2명), 노력상 각 30만 원(3명), 참가상(채택제안) 각 3만 원(50명)의 시상금을 8~9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만약 시상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불채택 제안에 대해 예산 범위 내 1만 원 이하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안 공모를 통하여 주민들이 함께하는 군정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군정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지역 발전을 이루는 데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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