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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 큰별쌤 최태성의 '충주의 역사이야기' 특강 개최

1,085주년 ‘충주의 날’ 기념, 충주의 탄생과 역사 관련 흥미로운 강의 진행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는 오는 4월 20일(토) 오후 3시, 충주 문화회관에서 한국사 인기 강사인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충주의 역사이야기’주제로 충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충주지명 탄생 1,085주년 ‘충주의 날’ 기념 주간 부대행사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한국사 속 충주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충주학연구소의 사전 발제로 시작된다.

 

발제에서는 ‘충주의 날’ 제정 배경과 역사적 의미에 관해 설명하며, 이어지는 최태성 강사의 본 특강에서는 충주의 탄생과 지역 역사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최태성 강사는 2001년 EBSi 한국사 강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강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KBS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방송 출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역사의 쓸모 △최소한의 한국사 △일생일문 등을 통해 역사 교육과 더불어 역사를 통한 인생의 교훈을 일깨워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충주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이번 충주아카데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4월 23일 오후 5시 40분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충주의 날 기념식에도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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