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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진천교육지원청, 2025년 주요업무 보고 및 소통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교육지원청 온누리홀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 보고 및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충청북도교육청 정책기획과 관계자와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관내 학교급별 관리자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강석 교육장은 ‘함께 성장하며 배우는 명품 진천교육’을 비전으로 충청북도교육청의 핵심정책 실현을 위한 진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와 중점사업을 보고했다.

 

2025년 진천교육지원청 중점 사업인 ▲ K-스마트교육 운영 내실화로 미래교육 실현 ▲ 지역과 함께하는 온마을배움터 조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무보고에 이어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주관하에 진천 관내 학교급별 관리자 대표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요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교육정책 현장 안착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모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가 진천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강석 교육장은“핵심정책이 각급학교에 안착되고 학생들이 있는 모든 곳이 배움터가 되어 교육격차 최소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진천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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