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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세종시교육청 주말 아침, 진로체험실로 떠나는 진로탐험!

초등학교 5학년 ~ 중학교 3학년 학생 대상,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주말 심화·융합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미래사회와 평생학습 시대에 대비하여 심화, 융합역량을 키워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설계를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총 12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진로교육원 AI드론실, 미디어창작실 등 총 11개 진로체험실에서 체험실별 모집인원은 13명 이내 소규모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흥미와 다양성을 반영하여 매월 심화 과정과 융합 과정을 혼합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세종시 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학교밖 청소년 포함)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진로교육원 누리집 또는 학교 가정통신문에 안내된 정보무늬(큐알코드)에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일정 및 프로그램은 매월 15일경에 진로교육원 누리집과 학교 가정통신문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민식 진로교육원 원장은 “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진로교육원은 학생 개개인이 꿈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는 진로 설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로교육원은 주중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름방학에는 프로젝트형 진로 캠프를 실시할 예정으로,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진로 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체험을 지속적, 확장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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