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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교육, 공교육으로 진학까지 힘찬 시동!

현장 맞춤형 진학을 지원하는 2025.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발대식 가져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2025년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5년 충북교육 대입지원단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교사 80명으로 구성했으며, ▲기획운영팀 ▲결과분석팀 ▲전형분석팀 ▲자료지원팀 ▲평가지원팀 ▲면접지원팀 등 총 6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위촉장 수여식 이후 ▲2026 대입 주요 사항 및 대입지원단의 역할 특강 ▲2022 개정교육과정과 2028 대입 특강 ▲팀별 사업 계획 협의회의 시간을 가지며 대입지원단의 진학 역량 강화와 함께 연간 사업 논의를 통해 현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한 운영 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대입지원단을 통해 단위학교의 진학지도 경쟁력을 높이고 공교육을 통한 진학 신뢰도를 크게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 함께한 윤건영 교육감은 대입지원단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충북의 진학 정책과 지원 사업은 여러 타 시도에서 문의를 해올 정도로 최고의 수준이다. 공교육을 통한 학생 학부모의 진학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달라.”고 전했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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