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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주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중학교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 실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 강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충주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중학교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중학교 기초학력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단위학교 맞춤형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충주 관내 중학교 기초학력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새롭게 구성된 기초학력 현장지원단(교사 4명, 장학사 1명)이 컨설팅을 주도하며, 학교별 실정에 맞춘 학습지원 계획 수립과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공동 컨설팅 시간에는 ‘더배움 교과보충’, ‘두드림학교’, ‘기초학력 튜터’ 등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기초학력 담당자 협의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 자료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며, 학교 간 네트워크 형성과 협업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와 더불어, 4월 14일부터 21일까지는 관내 중학교 19교를 대상으로 개별 비대면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선 전화, 이메일, 메신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개별 컨설팅에서는 각 학교의 운영 계획과 성과 자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피드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은 단순한 성취도 향상을 넘어서, 학생 개별의 성장과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 핵심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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