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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중구, 지방세 성실·유공납세자 선정 표창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3명 표창, 성실납세 문화 확산 기대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9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3명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중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는 성실납세자 중에서 연간 납부액이 법인·단체는 1천만 원 이상, 개인은 3백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안정적인 세수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됐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중구 공영주차장 1년 무료 이용,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초·중학생 대상 흡연과 음주 예방 교육 추진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는 16개 초·중학교 학생 1,826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흡연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처음 흡연 경험 나이는 평균 13.3세(남 13.2세, 여 13.3세), 처음 음주 경험 나이는 평균 13세(남 12.8세, 여 13.2세)로 나타났다. 청소년기의 흡연은 니코틴 중독과 건강 악화를 넘어 성인이 되어서도 흡연하게 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시는 이에 따라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 시도를 조기에 차단해서,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시는 교육 효과를 높이고 학생들의 흥미 유도를 위해 각 학교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골든 장학퀴즈 또는 체험 부스 참여 형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의 주제는 △술과 담배의 유해 물질 및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 △중독으로 인한 폐해 △평생 금연·금주 서약 등이고, 연령대별로 이해하기 쉽도록 학생들의

충주시, 초·중학생 대상 흡연과 음주 예방 교육 추진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는 16개 초·중학교 학생 1,826명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흡연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처음 흡연 경험 나이는 평균 13.3세(남 13.2세, 여 13.3세), 처음 음주 경험 나이는 평균 13세(남 12.8세, 여 13.2세)로 나타났다. 청소년기의 흡연은 니코틴 중독과 건강 악화를 넘어 성인이 되어서도 흡연하게 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시는 이에 따라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 시도를 조기에 차단해서,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시는 교육 효과를 높이고 학생들의 흥미 유도를 위해 각 학교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골든 장학퀴즈 또는 체험 부스 참여 형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의 주제는 △술과 담배의 유해 물질 및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 △중독으로 인한 폐해 △평생 금연·금주 서약 등이고, 연령대별로 이해하기 쉽도록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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