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수)

  • 맑음동두천 8.6℃
  • 구름많음강릉 7.9℃
  • 맑음서울 10.4℃
  • 맑음대전 8.5℃
  • 맑음대구 10.2℃
  • 맑음울산 9.1℃
  • 구름많음광주 10.3℃
  • 맑음부산 11.6℃
  • 구름많음고창 3.3℃
  • 구름많음제주 12.0℃
  • 구름많음강화 6.0℃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5.8℃
  • 구름조금강진군 6.7℃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사회

충주,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및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소양교육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20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및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개최했다.

 

센터는 “충북(장애인)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도민체전 충주시 관내 16개 경기장, 17종목 및 도민체전 30개 경기장, 26종목 202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교육‧배치‧활동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에서 자원봉사자는 종합상황실(개‧폐회식) 운영지원, 종목별 경기장 및 관람객 안내, 급수 지원 및 환경정화 등 분야별로 배치되어 대회기간 동안 각자 부여된 임무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충주시립택견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다짐 결의문 낭독, 도민체전 직무교육, 자원봉사자 CS 친절마인드 소양교육 순으로 이어졌다.

 

심영자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이번 도민체전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충주교육지원청, 2025.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8일 16시, 충주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IB 교육 지역 클러스터 운영을 위한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IB 운영학교 담당자 및 관련 부장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협의회는 IB 교육의 지역 내 정착과 지속 가능한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급별 운영 방안 및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협의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IB 교육에 대한 이해 정도, 운영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책, 운영 계획 등의 학교별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고, 각 교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며 향후 IB 교육 내실화를 위한 실천 과제를 구체화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IB 수업 사례와 문제 해결 방안을 서로 공유하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IB 교육이 단순한 외국 교육제도 도입이 아닌, 학생 주도적 사고와 탐구 중심의 수업으로 지역 공교육 혁신에 기여하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

충주교육지원청, 2025.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8일 16시, 충주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IB 교육 지역 클러스터 운영을 위한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IB 운영학교 담당자 및 관련 부장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협의회는 IB 교육의 지역 내 정착과 지속 가능한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급별 운영 방안 및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협의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IB 교육에 대한 이해 정도, 운영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책, 운영 계획 등의 학교별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고, 각 교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며 향후 IB 교육 내실화를 위한 실천 과제를 구체화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IB 수업 사례와 문제 해결 방안을 서로 공유하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IB 교육이 단순한 외국 교육제도 도입이 아닌, 학생 주도적 사고와 탐구 중심의 수업으로 지역 공교육 혁신에 기여하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