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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천군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직원 한마음 대회 성료

‘당신곁에 부모연대’ 주제로 단결 다지는 뜻깊은 자리 마련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장애인부모연대(회장 한인선)가 주최한 ‘당신곁에 부모연대 직원 한마음 대회’가 4일 옥천군 군서국민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소속 18개 기관의 직원 및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Be like 꿈별 장애인예술단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시상식,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우수 직원 10명이 표창장을 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어 충북장애인부모연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이 상영됐으며 플래시몹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2부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참여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선 회장은“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하며“이번 한마음 대회가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지방공기업, 하나로 뭉치다!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KOCOA) 힘찬 출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전주] 대한민국 지방공기업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3개 단체로 나뉘어져 있던 지방공기업들이 2025년 4월 1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Korea Regional Public Enterprises Council, KOCOA) 출범식을 통해 하나로 통합된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국 100여개 지방공기업 CEO 및 관계자 300여 명과 우범기 전주시장, 행정안전부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 지방공기업평가원 목영만 이사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하여 한공협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한공협은 그동안 각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개별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에 직면했던 지방공기업들이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 특히, 이번 통합은 최대 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협의회(전공협) 회장인 김광표 단양관광공사 사장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김광표 회장은 수년간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끈기 있는 설득과 조율을 통해 이 역

대한민국 지방공기업, 하나로 뭉치다!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KOCOA) 힘찬 출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전주] 대한민국 지방공기업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3개 단체로 나뉘어져 있던 지방공기업들이 2025년 4월 1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Korea Regional Public Enterprises Council, KOCOA) 출범식을 통해 하나로 통합된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국 100여개 지방공기업 CEO 및 관계자 300여 명과 우범기 전주시장, 행정안전부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 지방공기업평가원 목영만 이사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하여 한공협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한공협은 그동안 각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개별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에 직면했던 지방공기업들이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 특히, 이번 통합은 최대 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협의회(전공협) 회장인 김광표 단양관광공사 사장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김광표 회장은 수년간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끈기 있는 설득과 조율을 통해 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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