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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4차 산업혁명, 방과후부터 시작!

'하굣길 SW·AI 교실'로 미래 인재 키운다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4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하굣길 SW‧AI 교실'을 운영한다.

 

초‧중‧고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폭넓게 체험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굣길 SW‧AI 교실은 총 56강좌로, 각 강좌마다 8차시씩 진행된다.

 

상반기 주요 강좌로는 ▲헬로메이플‧엔트리(게임)‧스크래치(게임) 등 게임‧스토리텔링 기반 코딩 교육 ▲코드모스‧비트브릭‧큐브로이드‧마이크로비트(게임)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및 하드웨어 체험 ▲AI 스크래치주니어‧인공지능프로젝트‧AI 콘텐츠‧AI 웹툰‧디지털북 제작과 같은 차세대 인공지능 교육 ▲머신러닝(오렌지)‧파이썬 데이터‧데이터 인공지능 등 심화된 AI‧데이터 분석 학습 ▲3D모델링‧메타버스‧드론을 통한 실감형 기술 체험 등이 있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하굣길 SW‧AI 교실 운영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강좌 수와 교육 범위를 한층 확대해 165명의 수강생을 선발했고, 강좌당 15명으로 운영해 집중도를 높였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SW‧AI 분야는 미래 사회의 필수 역량인 만큼, 이번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배움의 가치를 체득하고 전문성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교육연구정보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 융합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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