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 중구, 2025년 일자리창출위원회 개최

2025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 심의 및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 방안 논의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8일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안)' 심의 및 '여성 경제활동 촉진 방안'논의를 위한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관내 인구 변화, 산업구조, 고용동향, 재정 여건 등 노동시장 현황과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의 목표 고용률을 68.5%로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청년일자리 기반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고용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일자리 창출 ▲찾아가는 고용 서비스를 통한 취업 연계 등 5대 핵심 전략과 14대 실천과제, 124개 세부사업을 통해 총 9,8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각 계층별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고용 취약계층 역량 강화 및 취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여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일자리 창출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청년, 여성, 노인 등 각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방향을 심의하고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