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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지원에 나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진천군 보건소 덕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다양한 신체활동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증진 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먼저 순환 운동 교실은 운동처방사가 대상자별 체성분 측정과 식습관 상담을 통해 운동처방, 체중조절 목표량을 설정하고,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점핑)을 병행한 고강도 30분 순환 운동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BMI와 체지방률이 표준 이상인 20~64세 성인을 대상으로 주 2회 12주에 걸쳐 총 3기를 운영한다.

 

특히, 군 보건소 방문보건팀이 프로그램 참여자에 대한 전‧후 기초 검사(혈압, 혈당, 설문지), 체성분 측정 서비스와 데이터 기반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1기는 운영 중이며, 2기는 5월 19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6월 17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에어로빅 교실은 4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덕산 두레봉 공원에서 운영된다.

 

세 번째로 진천군체육회 체력인증센터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근력 운동 교실은 4월 2일부터 12주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되며, 2기는 9월 1일에 시작된다.

 

또한, 근력 운동 교실은 사전‧사후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상담이 병행되며, 참가자별 맞춤형 운동 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네 번째로 요가 교실은 참가자 모집이 완료돼 현재 운영 중이며, 통증 질환 보유자에게 알맞은 요가의 기본동작과 코어 강화 운동을 제공하고 있다.

 

끝으로 25년 신규사업으로 계획된 ‘덕산 체력 100’은 체력측정을 원하는 덕산읍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찾아가는 서비스로 운영된다.

 

허선미 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봄철 안전관리 및 영농지원 대책 강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상춘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군민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전거도로와 자동차도로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반 침하가 우려되는 지역과 공사 중인 사업장 등 안전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일손 지원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농업인이 제때 영농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재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괴산군은 도로, 공공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해 각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서별로 일손 돕기 계획을 수립해 지원에 나서는 한편, 영농자재 공급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적기에 필요한 자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괴산군, 봄철 안전관리 및 영농지원 대책 강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상춘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군민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전거도로와 자동차도로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반 침하가 우려되는 지역과 공사 중인 사업장 등 안전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일손 지원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농업인이 제때 영농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재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괴산군은 도로, 공공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해 각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서별로 일손 돕기 계획을 수립해 지원에 나서는 한편, 영농자재 공급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적기에 필요한 자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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